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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덕 노비츠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댈러스 덕 노비츠키, 465억에 사인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의 간판선수 덕 노비츠키(38·독일)가 원 소속팀과 2년간 4000만달러(약 46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998년 댈러스에 입단한 노비츠키는 오직 한 팀에서만 뛰면서 2010∼2011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동시에 이뤘다. 또 13번의 올스타, 4번의 베스트5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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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