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오늘의 채널A]외국인 몰리는 튀김 집

입력 | 2016-07-07 03:00:00

서민갑부 (7일 오후 9시 50분)




영어를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르는 58세 윤명순 씨의 가게엔 외국인 손님이 많이 찾아온다. 시종일관 ‘OK’를 외치며 외국인과 농담까지 주고받는 윤 씨. 리어카 튀김장사로 시작해 지금은 월 매출 5000만 원, 자산 15억 원대 부자가 된 그녀의 사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