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관문에 아파트 공급
일신건영은 7월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구역 공동2블록에서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한다. 이미 선행 분양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는 전주 에코시티 내에서도 관문격인 입지로 송천시가지의 생활인프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0m²로 구성된 총 402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18가구 △84m² 216가구 △120m² 68가구로 실수요자들을 위한 실속있는 면적대로 구성된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에 있다. 우선 아파트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등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비게 되는 송천동 일대 부지를 2020년까지 개발하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원도심과 가까우면서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에 7월에 문 연다. 문의 063-273-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