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男은 심장 부여잡고 보시길, 심쿵할 수도”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소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드레소연포착‬”이라며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웨딩드레스 샵에서 드레스를 입고 이상우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나무엑터스는 “멀리서 보아도 남다른 태에 드레소연 포착! 이쁘다이뿨. 웨딩드레스를 입은 봉해령(김소연 분)! 지건과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인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게한 그림같은 투샷!”이라며 “남성분들은 심장 부여잡고 보시길, 너무나 아름다워서 심쿵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은 여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9일 39회 방송 분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 남편 현기(이필모 분)의 애절한 부탁과 전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 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지건(이상우 분)과 결혼을 결심하는 해령의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그동안 수 많은 장애물이 있었던 해령에게 아버지 봉삼봉(김영철 분)이 한 달 안에 결혼을 하라고 허락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웨딩드레스 샵에서 포착된 해령과 지건이 진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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