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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의 김기범(29)과 열애설에 휩싸인 류효영(23)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발탁된 류호영은 같은해 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룹 파이브돌스로 다시 데뷔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류효영은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달래 된장국’,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기범과 류효영이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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