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수절경, 천혜의 자연 숨쉬는 최고의 명산 - 모두투어, 편의성 강조한 황산 고품격 상품 출시
[황산_사진출처 모두투어]
72개의 기이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산악 풍경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명나라 지리학자인 서하객은 “오악을 돌아보면 다른 산이 눈에 안 차고, 이 곳을 돌아보면 오악이 눈에 안 찬다.”라고 칭송했는데, 바로 중국 최고의 명산인 황산을 두고 한 말이다.
수 많은 산 중에 유일하게 중국 10대 풍경 명승지에 들어가 있으며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한 황산은 중국 여행에서 가장 선호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황산 시즌을 맞아 선착순 특가 프로모션과 비자포함 이벤트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무장한 황산여행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직항상품으로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상해나 항주를 연계한 상품까지 상품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369,000원부터 판매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황산여행으로 떠나보자
[황산 운해]
일년에 반 이상, 구름이 걸쳐져 있는 풍경을 자아내 운산(雲山)이라고도 불리는 황산은 신선이 구름위로 거닐 거 같은 장엄한 구름 사이로 올라온 봉우리들이 더욱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바람에 춤추는 구름 사이로 올라온 산봉우리는 파도에 부딪치는 바다 바위처럼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산 운해_사진출처 모두투어]
험준한 바위산에 깊숙이 뿌리를 내려 앉고 우뚝 솟아 있는 황산의 소나무는 수 백년 세월의 숭고한 의미 이상으로 다가온다. 자연의 신비와 생명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황산 소나무는 영객송(迎客松)을 비롯해 단결송, 송객송, 연리송 등 10그루의 소나무가 ‘황산의 10대 명송’으로 꼽힌다.
[황산의 소나무 ‘영객송_사진출처 모두투어]
[서해대협곡]
황산여행의 백미로 알려져 있는 서해대협곡은 아찔한 절벽과 웅장한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든다. 한 사람이 겨우 오르내릴 정도의 계단 위에서 바라보는 대자연의 장관은 색다른 스릴을 주기에 충분하다.
[서해대협곡_사진출처 모두투어]
[황산취온천]
지친 몸과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은 황산여행의 보너스이다. 황산의 대표 휴양온천인 ‘취온천’은, 녹차탕을 비롯해 각종 약재를 넣은 탕과 장미와 라벤더등 꽃을 넣은 탕 등 60여 개의 노천탕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온천이다. 특히 키즈스파도 갖추고 있을 정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취온천_사진출처 모두투어]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