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호날두 회복 기간 6∼8주 전망
스페인 매체 AS는 12일(한국시간) “생드니에서 11일 열린 2016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회복까지 6∼8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특급 스타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유로2016 결승전에 선발출전했지만, 경기 초반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와의 충돌로 왼쪽 무릎을 다쳐 전반 25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부상 회복이 더딜 경우 8월 2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출장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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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