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의 전망 좋은 자택이 방송에 공개됐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연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현관에 들어서 복도를 지나자 시원하고 넓은 거실과 화이트톤 주방이 나타났다. 거실에 내다본 창밖에는 녹색 우면산 풍경이 펼쳐졌다.
이현이는 "이 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본 게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거실에 걸어놓은 긴 거울에 대해 "집을 수리 중이어서 화장실 거울을 세워놨다가 거울에 산이 비치는 걸 보고 바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집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으로 자신의 방을 꼽았다. 남편의 방은 각종 캐릭터 관련 소품은 물론 만화책, 맥주 전용 냉장고 등 남성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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