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24일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14일부터 외부 방사장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공개를 앞두고 공원측은 아기코끼리 키에 맞는 음수대를 새로 설치하고 진흙목욕탕, 물높이 조절 등 시설을 정비했다.
http://www.facebook.com/seoulgrandpark
)을 통해 이름을 응모하면 좋은 이름 10개를 선정해 상품을 준다.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은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크도록 세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멸종위기동물 번식과 성공적인 보육으로 동물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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