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세리프 TV를 디자인한 세계적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 모마 스토어 판매 총괄 엠마뉴엘 플랫(Emmanuel Plat), 삼성전자 미국 법인 홈엔터테인먼트 담당 임원 데이브 다스(Dave Das)가 세리프 TV에 대해 협의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열린 삼성전자 세리프 TV 런칭행사에 진열된 세리프 TV.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세리프 TV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삼성 세리프 TV’를 디자인한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을 비롯해 유명 패션·인테리어 매거진, 업계 주요 인사, 미국 현지 기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리프 TV는 13일 미국, 25일 캐나다 시장에 출시를 완료하면, 이달 말까지 12개국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하게 된다.
한편,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모마’는 근현대 예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 되어 있는 미술관으로 뉴욕 최고 명소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