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
프로젝트 걸그룹 I.O.I가 강아지 세 마리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I.O.I는 거실을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기뻐한다. 밀크, 버블, 티티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정을 드러낸다. 제작진으로부터 강아지들이 유기견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