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금융이 9월 4일 무역영어 자격시험을 앞두고, ‘무역영어 0원 환급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9월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시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고(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9월 시험 불합격 시에도 12월 시험까지 무료로 수강일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현재 선착순 한정으로 강의에 활용된 무역영어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는 무역전문가 진민규 교수가 맡아 핵심이론부터 문제풀이까지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분석․정리해준다. 또한 ‘배수 제한 없이 무제한 수강’과 ‘교수님께 1:1 질문하기 서비스’로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필수 무역용어 100선 및 필수 영어어휘 400선(PDF, 한정 제공)’과 ‘최신 기출문제 강의 10회분’으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무역영어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무역 관련 영문서류 작성과 번역 등 영어구사 능력과 무역 실무지식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실력에 따라 1ㆍ2ㆍ3급으로 구분되며, 영문해석/영작문/무역실무 등 총 3개 과목이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또 객관식 75문항을 90분 안에 풀어야 하고, 과목별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단, 1급은 과목당 40점 미만일 경우 불합격).
9월 4일 무역영어 시험 접수는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9월 29일 발표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