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오쯔치 웨이보
한중 커플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서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오쯔치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휴가”라는 글과 함께 아내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단정한 웨이브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가오쯔치도 선글라스를 쓴 채 훈남 매력을 뽐냈다.
한편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 드라마 ‘좌수온난우수’ 동반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