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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총 오브제극 ‘작은 음악회…’ 27일 무대 올려

입력 | 2016-07-21 03:00:00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는 27일 오후 7시 반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나무의 오브제극 ‘작은 음악회-이야기 하루’(사진)를 무대에 올린다. 전통 음악을 배경으로 종이인형이 비언어의 이미지극을 선보인다. 하루 할아버지가 기억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을 꿈과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공연이다. 2006년 창단된 극단 나무는 ‘세계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다’는 구호를 내걸고 인형극, 가면극, 연극놀이, 마임,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160석) 1만 원. 032-868-7196, artin.or.kr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