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른바 정크푸드를 쉬지 않고 먹었던 여자가 있다. 또 저녁을 두 끼 먹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초콜릿 바와 에너지 드링크를 디저트로 즐겼다. 호주 사우스웨일스에 사는 케이트 라이터 얘기다.
그 결과 케이트 라이터는 점점 살이 쪘다.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체중이 120킬로그램을 훌쩍 넘었다. 당연히,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졌다.
케이트 라이터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실행에 옮겼다. 놀랍게도, 그녀의 체중은 약 1년 만에 50킬로그램이 빠졌다. 전혀 다른 몸매의 사람이 되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