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W’ 첫 방송 후 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1일 새벽 “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팔로워들은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반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종석 주연 드라마 ‘W’을 언급하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 기준)에 따르면 ‘W’ 1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운빨로맨스' 마지막회가 기록한 6.4%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12.9%, SBS '원티드'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앞으로 ‘W’가 김우빈·배수지 주연의 수목드라마 1위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을 맹추격할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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