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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격장 23일부터 야간 개장

입력 | 2016-07-22 03:00:00


대구사격장(북구 금호동)은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이 기간 전투체험 사격장과 스크린 사격장, 권총 및 공기소총 사격장을 오전 9시∼오후 10시 운영한다. 클레이 사격장은 오후 6시까지 연다.

이용 요금은 전투체험 1만4000원, 스크린 2000원, 권총 1만6000원, 클레이 1만1000원, 플라스틱 탄알(BB탄) 3000원, 공기총 2000원이다. 23일에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야간 무료 사격 강습회와 개인 및 가족 사격대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aegushooting.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