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동아일보-채널A-경제 5단체-문체부 공동 캠페인]
그는 “올해 우리 국민의 가족 휴가비가 대략 65만 원 선이니 (관세청 직원들이 휴가를 간다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제는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다. 관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1일 시작된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캠페인에는 관세청 등 정부기관은 물론 기업과 일반인에 이르는 참여 행렬이 빠르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