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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계의 바비 인형, 화제의 러시아 육상 선수
입력
|
2016-07-25 08:30:00
러시아의 멀리뛰기 선수이자 모델인 다리아 클리시나. 올림픽을 앞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그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1991년생인 그녀는 키가 180cm이며 개인 최고 기록은 2011년에 세운 7.05m이다.
다리아 클리시나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도 지녔기 때문이다. ‘트랙 위의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그녀는 다양한 분야의 모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육상 선수보다는 CF 스타로 더 알려진 게 사실이다.
최근 러시아 육상 대표 선수들이 도핑 혐의로 자격 정지되었으나 러시아 밖에서 훈련을 해 온 다리아 클리시나는 독립 선수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