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봉이 김선달’ 출연진들이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지난 6일 개봉해 25일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5996명을 기록했다.
200만 돌파 후 ‘봉이 김선달’ 출연진은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미란은 숫자 2를 뜻하기도 하는 브이(V) 포즈로 200만 돌파를 자축했고, 시우민도 “봉이 김선달 200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