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YC 전속모델로 발탁된 매드타운.
BYC, 인기 그룹 피에스타∙매드타운 전속모델 발탁
○…BYC는 인기 그룹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을 자사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BYC의 새 얼굴이 된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은 앞으로 1년간 자사 대표 브랜드인 ‘BYC’를 비롯해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 패션 이너웨어 ‘스콜피오 스포츠’,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등 BYC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BYC 창립 70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이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BYC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르꼬끄 스포르티브, 하와이 라이딩 투어 참가자 모집
사진=아식스 제공
아식스, 보는 각도 따라 색상 변하는 ‘젤 퀀텀 360 CM’ 출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신소재 ‘카멜레오이드 메쉬’를 최초로 적용한 쿠셔닝 러닝화 ‘젤 퀀텀 360 CM’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델은 러닝화 중에서도 쿠셔닝에 특화된 제품으로 아식스의 고유 기술인 젤을 아웃솔 전반에 걸쳐 사용했다. 또한 신발의 무게를 줄이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트러스틱 구조’와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키는 ‘가이던스 라인’을 적용해 러닝 시 자연스러운 무게 중심 이동과 발바닥 모양에 맞춰 변형되는 안창이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편, ‘젤 퀀텀 360 CM‘은 총 3 종류로 남성용 ‘블랙/그린’과 ‘네이비/옐로우’, 여성용 ‘블랙/그린’이 출시됐다.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르메네질도 제냐, 도시남을 위한 ‘첸토필리 셔츠 컬렉션’ 출시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도시남을 위한 포멀한 디자인의 ‘첸토필리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첸토필리 셔츠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100을 뜻하는 ‘첸토’와, 실을 뜻하는 ‘필리’ 를 합성한 것으로, 원단의 밀도를 나타내는 방식인 ‘카운트’에서 유래했다. 1cm당 100카운트의 촘촘한 밀도에 최고급으로 알려진 이집트산 코튼 중에서도 희귀하기로 이름난 마코 기자산 140번수 코튼 극세사를 원사로 사용했다. 섬세한 원사로 빈틈없이 짜인 원단 덕분에 코튼 특유의 깨끗한 느낌은 물론 실크 같은 자연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한편 이 컬렉션은 화이트와 블루 및 스프라이트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맞춤 서비스인 미주라 서비스를 통해 맞춤 셔츠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사진=벨포트 제공
벨포트, 향기 전문 브랜드 ‘러비더비’ 팝업스토어 운영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