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샵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 결과 239가구 모집에 8706명이 접수해 평균 36.4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타입이 235대 1을 기록했고 △74㎡ 39대 1 △84㎡A 36대 1 △84㎡B 46대 1 △114㎡ 11대 1을 나타냈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 동안구 호계1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3~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74가구 규모다. 이중 총 335가구가 일반분양 됐고 오는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발표일로부터 10일간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조회 가능하며 기간이 지난 경우 ‘과거당첨사실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