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 포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된 커플의 약혼 사진(사진 위)이다.
말쑥하게 차려 입은 남녀가 바닷가에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포즈가 아주 특이하다. 보통 사람들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남자의 한 손에 여자가 올라서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 여유만만이다. 아무나 이럴 수는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은 미국 켄터키 대학교의 치어리더 출신이며 최근 약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행복한 커플의 약혼 사진이다.
둘은 카메라 앞에서 치어리더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 아슬아슬하면서 멋진 설정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짧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물한 커플의 앞날을 축복한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