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호.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한류스타 이민호(사진)가 미국 팬들을 만난다.
이민호는 7월30일부터 1일(한국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2016 LA’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주최측인 CJ E&M은 한국드라마 및 영화의 대표자로서 방문하는 이민호가 “K컬처의 열기를 직접 체험하며 현지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와 ‘상속자들’ 등을 통해 아시아 팬은 물론 북미지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