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伊수제화 ‘산토니’ 현대百에 첫 매장

입력 | 2016-08-01 03:00:00


㈜듀오가 이탈리아 수제화 브랜드 산토니의 첫 번째 매장을 1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산토니는 1975년 설립된 브랜드로 소속 장인 500여 명이 수작업으로만 구두를 생산하며 오래된 가죽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염색 기법으로 유명하다.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영화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에게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펌프스, 샌들, 플랫슈즈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