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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진희, 김희애에 인공호흡…시청률 소폭 상승해 9.3%

입력 | 2016-08-01 09:39:00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진희, 김희애에 인공호흡…시청률 소폭 상승해 9.3%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지진희. 사진=‘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 화면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 2회만에 9.3%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옥중화’에는 못 미치는 시청률이지만 2회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보게 됐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2회는 첫 방송에 비해 0.6%p 상승한 9.3%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상식(지진희 분)이 물에 빠진 강민주(김희애 분)을 구하고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시청률 21.1%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