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은 소셜미디어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그녀의 소셜미디어가 폐쇄됐다.
2일 오전 9시 현재 이세은의 인스타그램은 폐쇄된 상태다. 이세은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비공개 계정’이라는 문구가 뜬다. 다만 그녀의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은 활성화된 상태다.
앞서 전날 이세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이세은이 원숭이해에 새 가족을 맞이한다”며 오는 11월경 출산 예정임을 전했다.
이세은은 작년 3월 3살 연하의 금융맨과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세은은 2011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결혼하면 셋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