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라덤’ 세라믹 코팅 치료봉
신화월드는 전립선 온열치료기 ‘큐라덤(Cura-therm)’이 안전성 재검사 결과,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신화월드에 따르면 큐라덤의 ‘세라믹 코팅 치료봉’은 지난 5월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총 4가지 안정성 항목 평가(세포독성시험, 피내반응시험, 피부감작성시험, 용출물시험)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입증됐다.
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안정성 시험 재실시는 국민건강관리차원에서 20년 만에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큐라덤의 전립선치료기 25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