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행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홍헌 전 파미셀 회장(49) 가족의 재산을 얼마나 될까.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이홍헌 회장 가족의 재산을 추정했다.
이날 홍석천은 “자택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연예인인 첫째 딸의 ‘휴대폰 분실 사건’이 발생하면서, 둘째 딸의 ‘금수저 발언’도 재조명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둘째 딸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방 거실 TV 사진을 올렸다.
당시 화제가 된 점은 둘째 딸의 ‘내 방 거실’이란 발언이었다. 해당 발언은 방에 거실이 있을 정도로 이홍헌 가족의 집이 크다는 것을 추측하게 했다.
이와 관련해 ‘풍문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고품격 초호화 저택이라고 한다”면서 “시세가 약 90억 원, 관리비만 4~600만 원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한 기자는 “화장품 사업 투자로 한때 매출이 천억 원대였고, 주식이 대박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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