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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나인,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 출시

입력 | 2016-08-03 10:59:00

사진 제공=매치나인


 삼성전자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된 가운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을 본격 출시했다.

 매치나인은 앞서 출시된 갤럭시노트7의 보호케이스인 매치1, 매치2, 매치3, 매치4 등 넘버링 형태의 제품명에서 탈피하여 케이스의 소재와 스타일 특성 등을 적극 반영한 제품명으로 대대적인 네이밍도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보호기능에 실용성이 강화된 케이스 ‘무스마’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케이스로 보호기능과 실용성이 강화된 ‘무스마’는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TPU 소재를 채택하고, 강인한 남성의 느낌이 도는 러기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노트7에 최적화 된 아머 케이스로, 패블릿 폰인 노트7으로 TV와 동영상 시청이 편리한 메탈 스탠드 모듈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색상은 와일드카키, 블랙, 메탈릭그레이, 블루코랄 등 4종이다.
 
기기 디자인을 그대로! 실용적인 투명·미러 케이스 ‘보이도’

 투명 보호케이스 ‘보이도’는 갤럭시노트7의 메탈과 글라스 소재와 기기의 듀얼 엣지 스크린 등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PC+TPU 일체형 투명 케이스로, 클리어, 로즈골드, 블루코랄 등 3종의 투명 TPU 소재가 범퍼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보이도’시리즈로 후면 PC 부분에 미러를 적용한 보이도 미러 시리즈가 함께 출시되어 일상생활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로즈골드, 샴페인골드, 블루코랄 등 4종류다.
 
 기기 사용감을 그대로! 스타일리시 케이스 ‘젤로라인’


 스타일을 살리고 실용성을 높인 ‘젤로라인’은 갤럭시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방식으로
TPU 소재와 슬림하게 기기에 장착되는 젤로에 컬러감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젤로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케이스 장착 시에도 노트7의 실용적인 기능인 S펜 사용이 편리하고, 듀얼 엣지의 우수한 그립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블루코랄, 골드, 메탈릭그레이, 로즈골드, 실버 등 5종류다.

 이 밖에도 슬림하게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카드라’ 케이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보호 케이스 신제품 ‘핀타’케이스, TPU에 PC프레임을 결합시킨 범퍼 케이스 ‘아이가’ 등의 제품이 함께 출시된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