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금일(3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기대작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참가할 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어 뛰어난 전투 액션과 배경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은 로스트아크의 이번 첫 CBT는 오는 8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21일까지 게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작성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차 CBT에서는 총 7종의 캐릭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사', '격투가', '거너' 클래스의 프롤로그 지역, 전직 시스템, 본격적인 MMORPG 플레이가 펼쳐지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에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로스트아크 1차 CBT 이미지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