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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에 비친 리우] 미국 체조요정 쿠바선수와 찰칵…곤차로바의 맥도날드 망중한

입력 | 2016-08-04 05:45:00


미국기계체조스타 시몬 바일스(왼쪽 사진 원 안)와 러시아배구의 간판스타 나탈리아 곤차로바(오른쪽 사진)는 3일(한국시간) 각각 선수촌에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쿠바남자배구대표팀과 함께 한 바일스는 “쿠바 선수의 앉은 키가 내 키랑 똑같아”라고 적었다. 곤차로바는 선수촌 내 맥도날드 맥카페 앞에서 “맥도날드 공짜 커피가 맛있다”라며 밝게 웃었다.

사진 출처 | 시몬 바일스·나탈리아 곤차로바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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