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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사격선수들 나란히 ‘금 조준’

입력 | 2016-08-04 03:00:00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훈련 시간이 겹친 남북한 선수들이 사로에 나란히 서서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왼쪽에서 두 번째)의 오른쪽 옆 두 선수가 북한 선수들이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