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이달의 G-Rank 시상식을 개최하고,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가 2016년 7월 이달의 게임상에 선정됐다고 금일(4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 턴제 방식의 전략 전투 콘텐츠 등을 갖췄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스톤에이지'는 출시 6일 만에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게임 완성도 및 게이머 만족도 향상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넷마블엔투의 최정호 대표는 "여러 게임 전문가분들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수상의 영광은 '스톤에이지' 게임을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시는 모든 게이머분께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시상식과 관련된 내용은 오는 8월 5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OGN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달의 G-Rank 시상식 현장 (출처=OGN)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원회 기자 justin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