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스포츠동아DB
신태용 감독 “선수단에 기를 주겠다”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경기를 치르게 된 남자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4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첫 경기를 멋지게 장식해 선수단과 팬들에게 기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5일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피지를 상대로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여자하키, 일본과 연습경기 2-1 승리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