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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연경과 펜싱 남자 대표 구본길의 올림픽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구본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선수 김연경선수 #배구 #김연경 #키 #펜싱 #구본길 #리우 #올림픽 #브라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김연경, 구본길 두 선수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밤 9시 30분부터 일본과 여자배구 예선 A조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