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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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라카나지뉴에서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세트에서는 수비가 살아나며 줄곧 큰 리드를 가져갔고, 김연경의 대활약 속에 25-15로 승리했다.
이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3세트에서도 김연경과 양효진 등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눌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