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왼쪽).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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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400m 계영을 접수했다.
펠프스는 8일(이하 한구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겨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4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펠프스는 개인 통산 19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통산 23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펠프스는 접영 100m, 200m,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해 또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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