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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방송이 한국 국가대표 양궁 선수 기보배(광주시청)를 8일(이하 한국시각)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다.
올림픽 기간에 하루 한 명씩 오늘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는 CNN은 해당 선수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CNN은 기보배에 대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사상 첫 2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기보배는 리우에서 양궁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