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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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28, 광주시청)가 여자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기보배는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6-2(29-27 27-27 29-29 29-25)로 제압했다.
기보배는 오는 11일 16강전에 나선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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