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한국 여자배구의 김연경이 경기 전 단체샷으로 승리를 기원했다.
7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여자배구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가 세트장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대표팀은 1세트에서 김연경의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러시아와 접전을 벌였지만 아깝게 2점차로 1세트를 내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