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쇼헤이.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오노 쇼헤이(일본)가 '유도 종주국'으로써의 자존심을 지켰다.
오노는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루스탐 오르조프(아제르바이잔)를 상대해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안창림은 (23, 수원시청)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