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현희 페이스북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펜싱 선수 남현희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세레나 윌리엄스와의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현희 선수는 7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전훈련 후 오후일정은 여자 에빼 선수들 응원을 위해 경기장으로 gogo. 올림픽 빌리지 버스정류장에서 #테니스 #스타. #라파엘나달 (스페인)만나다!!! 개막식 참가했을 땐 대기하다가 화장실 가는 길에 #윔블던 #우승자 #세레나윌리엄스 (미국)를 만나질않나~~ 흐흐흐흐 하이~~~~~모두~~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라파엘 나달,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도 남현희 선수는 “그런데 첫날 펜싱 경기에서 메달이 없다. 다들 4년간 준비 많이 했는데...그래도 아직 단체전은 남아있으니!!! 내일은 남자 플러레 허준 선수의 경기 날!! 화이팅!!!”라는 응원과 격려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