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불가능해보였던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일군 박상영(21)이 개인에 이어 단체전에 출전하며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한국 펜싱남자대표팀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를 상대로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박상영 역시 출전한다.
박상영은 10일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10-14까지 뒤졌으나 기적같은 연속 5득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