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12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박양태)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8월12일부터 9월3일까지 ‘맛있는 페스티벌 청춘발光’을 개최한다. LED램프가 은은하게 빛나는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진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앞 일루미네이션 라운지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일부터, 4주 동안 야간경마일(금·토)에 펼쳐진다. 야간경마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하는 밤의 일루미네이션 라운지는 한여름 올빼미족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