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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배영섭 미세골절 판정, 회복까지 최소 4주

입력 | 2016-08-12 05:30:00

삼성 배영섭.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삼성 배영섭이 11일 정밀검진 결과 미세골절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회복까지 최소 4주가 걸릴 것 같다”고 발표해 사실상 시즌아웃이 유력하다. 배영섭은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투구에 오른손목을 맞고 교체된 바 있다. 삼성은 11일 배영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외야수 이상훈을 1군으로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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