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샤브보트, 대학로점 오픈 기념 ‘캐시백’ 이벤트 外

 샤브보트, 대학로점 오픈 기념‘캐시백(Cash Back)’ 이벤트

 ○…㈜채선당은 1인샤브 전문점 ‘샤브보트’ 대학로점 오픈을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늘(12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샤브보트 대학로점에서 식사 후 결제금액을 터칭으로 적립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10명에게는 이벤트 기간 중 샤브보트에서 식사한 금액 만큼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한 달 동안 50만원 어치 외식비를 계산했다면 50만원 전액을 되돌려 받게 된다.  추첨은 랜덤 방식을 진행되기 때문에 식사비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당첨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채선당

채선당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부담되는 외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샤브보트’는 기존 쇠고기 육수 또는 토마토와 커리 육수에 10가지 이상의 친환경 채소와 호주 청정우 등을 익혀 먹는 신개념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파워봇’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파워봇’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말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2016년형 ‘파워봇’ 등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 4종 중 하나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구형 청소기를 반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14년 8월 첫 출시된 ‘파워봇’은 사이드 브러시를 통해 쓸어 담는 일반 로봇청소기에 비해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000대를 기록했다.

 올해 4월 출시된 2016년형 ‘파워봇’은 일반 로봇청소기의 약 200배, 기존 ‘파워봇’ 모델보다 약 1.4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세계 최고의 초강력 진공 흡입력을 구현했다. 특히 삼성전자만의 ‘싸이클론 포스’ 기술로 흡입된 공기와 먼지를 자동으로 분리해 필터의 막힘을 줄여줘 강력한 흡입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셀렉토커피, 광복절 기념 ‘8·15 대한독립만세’ 이벤트
 
 ○…아메리카노 셀렉트샵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5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셀렉토커피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페이지 ‘좋아요’ 클릭 후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대한독립만세’를 작성하면 된다.

사진제공=셀렉토커피

경품은 광복절인 8월 15일 8.1.5에 맞춰 8명에게는 셀렉토커피 5000원 상품권을, 1명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5명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셀렉토커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8일 공개된다.

 교촌치킨, 120석 대규모 여의도점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여의도 샛강역 부근에 284㎡(약 84평) 규모의 교촌치킨 여의도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치킨 여의도점은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여의도 매장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규모나 매장 콘셉트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전체적인 매장 인테리어는 기존 교촌치킨 홀매장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자연친화적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외부 파사드는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형태와 색으로 제작했다. 전면에는 탁 트인 통유리를 배치해 햇볕이 잘 들도록 했다. 홀 내부는 개비온(돌을 채워 넣은 사각 기둥)으로 꾸몄고 나뭇결의 느낌을 살린 테이블로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교촌치킨 여의도점은 매장 주변에 사무실이 밀집돼 있고 한강공원 인근인데다 총 120명을 수용할 수 있어 회식, 데이트, 모임장소 등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