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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경기연맹신임회장에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사장

입력 | 2016-08-12 15:41:00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23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출마한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사장(66)이 선거인단 73명중 찬성표 72명의 지지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1977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투신운용 대표이사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