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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간당 150개?’ 12일 밤하늘 수놓을 별똥별…과거 영상으로 미리보기

입력 | 2016-08-12 16:02:00


[영상]‘시간당 150개?’ 12일 밤하늘 수놓을 별똥별…과거 영상으로 미리보기

2013년 8월 제주도에서 촬영된 페르세우스 유성우.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12일 밤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을 기회가 온다.

8월 이맘때쯤마다 지구를 찾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올해에도 방문한다는 소식에 과거 펼쳐졌던 별똥별 쇼가 어땠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피어 오르고 있다.

아래 영상은 2013년 8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모습이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0시 30분까지 유성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유성기구는 올해에는 시간당 약 15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상은 기사 원문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