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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가 덴마크를 제압하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4강에 올랐다.
나이지리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나이지리아는 앞서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오른 독일과 18일 상파울루의 코린티아스 아레나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